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의 언어 (문단 편집) ==== 사왕 ==== * '''해수왕 해무''' 마계에서도 다른 요괴들과 격을 달리하는 사왕 중 하나이지만, 비중이 없어서 몇십화동안 출연하지 않았고 이름만 비혼이 최근에 언급했다. 얘도 하나린 말에 쪼개는 것으로 보아 비혼을 개무시한다. 해수왕이므로 물에 서식하는 요괴들의 왕인듯. 전투력도 꽤나 강하며 해수왕 답게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공탄과 혈액 조종, 거스르는 물 등이 있다. 상대가 그림자와 어둠을 조종하는 암흑왕이라서 고전했었지만, 아람이 의도치않게 암흑왕의 힘을 흡수하자 크게 놀란다. 그 이후로도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중. * '''비요왕 하나린''' 해무와 마찬가지로 사왕에 속해있는 요괴로 매우 쌔보이지만 비중이 없어서 활약이 없다. 고작 비혼 따위로 강함을 자부하다니 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얘도 비혼을 개무시한다. 비요왕이므로 하늘을 나는 요괴들의 왕인듯. 2부 59화에서 두억시니로 변한 난새와 싸운다. 두억시니의 요기를 보고 매우 놀라는 듯하다. * '''패왕 라만''' '''용이 되지못한 [[이무기]], [[강철이]]''' 두번째로 비중이 많은 사왕으로, 마왕의 자리를 탐내고 있으며 사홍,캄차카 외 수많은 요괴를 부하로 거느리고 있다. 마왕이 아니면 누구도 내게 명령할 수 없다,내가 최강이니까 라는 말을 하면서 마왕을 찾는 일에 동참하지 않으며, 같은 사왕임에도 비혼을 개무시한다. 따까리들도 비혼을 개무시한다. 비혼이 어떤 빅 픽쳐를 그리고 있는것을 눈치챘다.부하인 캄차카가 작중 용신의 풀파워 브레스까지 가서야 패배하고 또다른 부하인 사홍도 사왕들과 대적 가능한 서린 수녀가 각성해야 패배하였으므로 라만이 신들이 오면 찢어발기면 될 것 아닌가 라고 말 한것이 허언증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 하늘 색까지 바꿀정도로 거대한 본체를 드러내고 서린수녀와 맞붙을 듯하다.--머리가 어디에 있지?-- 그 크기와 영향력(본체를 드러낸 것만으로 주변 식물이 말라죽는 것은 물론 건물이 무너질 정도의 열기)을 보아 확실히 비혼을 따위 취급할 정도로 강하긴 한듯... 현재 꼬리를 내렸다. 그리고 패왕이라는 칭호는 다른 호칭들에 비해 좀 어색한 감이 있는데, 그이유는 바로 라만이 자신의 힘으로 3왕 체제를 지금의 사왕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천수보살이 알아볼 정도면 확실히 패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강대한 요괴이다. 머리도 잘돌아간다. 인간계에서 한바탕 날뛰다가 마왕에 의해 마계로 돌아오고 인간계에 간 목적이 마왕의 자리를 빼앗으려는걸 들키지 않게 잘 말하고 있다가 두 가지 변수로[* 자신이 부하인줄 알았던 사홍은 사실 마왕을 위한 스파이였고 죽은줄 알았으나 살아 있었던 것, 마침 라만 본인이 있던곳에 폰에 가둬진 천수보살이 있던걸 마왕이 가져온것 참고로 라만 본인은 그때 천수보살이 있는 줄도 몰랐다.] 결국 처형당하기전에 싸울 각오를 하려던 찰나 마왕 자신을 담고있는 유아람이 원래인격으로 돌아와 사왕들이 무슨 영문인지 모를때 본인 혼자만 재빨리 상황파악을 해서 인격이 돌아온 유아람에게 충신인 본인과 비혼의 목을 꼭 치셔야 겠냐고 윽박지르고 이때 겁먹은 유아람은 결국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처형을 취소 한다.[* 일반인 멘탈중에서 의식을 한참동안 잃고 있다가 돌아왔는데 주변이 아예 처음보는 낯선 장소에다가 바로 앞에 무섭게 생긴--마동석이(171화 베댓 참고)-- 사람이 꼭 자신을 죽여야 겠냐고 윽박지르면 그렇다고 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후 라만은 비혼을 데리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돌아간다.[* 사실 현재 나온 등장인물들 중에 얘를 이길수 있을만한 녀석이 없다. 애초에 뱀파이어도 한큐에 제압하는 마왕을 이길수 있다고 본인이 직접 얘기했고(라만 같은 철두절미한 자가 적을 과소평가하는건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며, 비록 뱀파이어와 싸울때 굴욕적인 말을 듣긴 했지만 예언능력을 사용할수 없는 상태였으니 신경쓸 필요 없다)]해무왕이 자리를 비운사이 궁으로 찾아왔으나 금시조때문에 작전실패. 다만 그의 성격상 파훼법을 가지고 올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이 만화는 '''상성'''이 꽤나 취급이 좋다. 당장 마왕도 이길거라는 라만이 용을 먹는 금시조가 오자 당황한것도 그렇고. 그런데 이는 다르게 말하면 '''자신이 원래라면 이길수 없는 상대를 상성 공략 및 머리싸움으로 이길수 있다'''는 뜻이기도하다. 어쨌든 차후 행적을 기대해야 할듯.] 아무튼 차후 행적이 기대되는 캐릭터였는데... '''비혼에게 허무하게 살해당했다. 그것도 요력을 전부 빼았기고 시체는 불타 바스라져 확실하게 사망.''' 비혼이 부하를 죽이고 자신한테 상처를 입히자 분노해서 본모습을 개방해고 덤볐지만 허무하게 막히고 힘을 흡수당하고 쓰려졌다. 그 상태에서 그래도 살아있지 않을까 했지만 블러드 엠퍼러를 죽이기 위해 비혼이 지옥불로 전방을 태우자 라만의 시체도 같이 재가 되버렸다. 그 성향상 살려봤자 위협만 될 거라고 생각했는지[* 당장에 2부에서 인간계를 침공한 요괴 무리가 라만의 세력이었다.], 난새가 우주를 복구시켰을 때도 라만과 그의 부하들은 되살아나지 못했다. * '''야수왕 비혼''' 사왕중에 가장 약해보이는데 가장 비중이 많다. 마왕을 찾고 있으며 전 야수왕이 사라짐으로 인해 보결왕이 되었다. 어떤 빅 픽쳐를 그리고 있어서 자신의 힘을 숨기는것 같다. 패왕이 마왕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패왕에게 충성하는 척하며, 단독으로 움직여 마왕을 찾아내려 한다.[* 사실 마왕을 먹어치워 자신이 마왕이 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배은망덕한~~] 귀설을 한방에 털고 너따위와 견줄 레벨이 아닌데 말이야라고 하지만, 제이크에게 발톱을 잘린것으로 보아 전투력이 애매하다. 하지만 대놓고 제이크를 약하다 하는것을 보면 제이크를 압도할 수 있긴 한듯, 야수왕이므로 야수 요괴들의 왕이겠지만 아무도 인정 안해준다. 마왕 등장 이후엔 아마 꽤나 긴 고생을 할 듯하다. 나중에 마왕이 복귀한 후 라만의 말의 따르면 '''약자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즉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는 소리. 현재 닥터와 손을 잡은 상태이며, 여우족의 우두머리인 여화령을 쓰러뜨리고 그 힘을 흡수했으며, 패왕 라만의 부하는 물론, 자신의 신체 일부를 기반으로 만든 컬렉션도 흡수하면서, 패왕 라만을 압도할 정도로 힘이 커졌고, 그 힘도 흡수한다. 하지만 야수왕 비혼도 결국 콜로서스의 계획을 이용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레오의 장기말에 불과했고, 비혼은 그동안 자신이 모아온 힘을 죄다 강탈당할 위기에 놓인다. 잃어가는 요력을 어떻게든 충당하려 발버둥쳤으나 결국 모아온 힘을 모조리 강탈당한 뒤 과거의 약해빠진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사건이 종료된 뒤에는 당연히 야수왕 자리에서 쫓겨났으며, 다른 야수족들에게 걸려 꼬리가 잘린 뒤[* 꼬리를 자르는 행위는 야수족에게 있어 가장 치욕적인 일이라고 한다. 인간으로 따지자면 삭발을 한 채 알몸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 내던져진 느낌 정도라고.] 돌팔매질을 당하며 조롱받는 신세로 추락했다. 한 짓이 짓이다보니 아람이도 망토로 몸을 가려 최소한의 자존심만 지켜줬을 뿐 계속 돌팔매질을 맞도록 내버려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